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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명의 기자 = SK 와이번스 최정이 5년 연속 20홈런 대기록을 수립했다.
최정은 1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시즌 14차전에 3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4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 홈런포를 가동했다.
앞선 두 차례 타석에서 모두 볼넷으로 출루했던 최정. 팀이 7-4로 앞선 4회말 무사 1,3루 찬스에서 안영명을 상대로 중월 스리런포를 쏘아올렸다. 10-4로 점수 차를 벌리는 홈런이자 최정의 시즌 20호 홈런이었다.
이로써 최정은 2016년부터 이어온 연속 시즌 20홈런 기록을 '5'로 늘렸다. KBO리그 역대 10번째 대기록이다.
한편 최정은 개인 통산 355홈런으로 이 부문 2위다. 1위는 '국민타자' 이승엽(삼성)이 보유 중인 46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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