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8.20/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정윤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내달 급여 중 기본수당의 30%를 선공제해 수재의연금으로 기탁하기로 했다.

홍정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0일 정책조정회의 후 브리핑에서 "수재민이 안정된 삶으로 돌아가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난 18일 의원총회에서 결정하려 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연기돼 의원 단체 채팅방에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의원 1인당 기부하는 액수는 200만원이 조금 넘는 수준이다.

홍 원내대변인은 "수재의연금을 어디로 보낼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민주당과 정부는 수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여 수재민이 조속히 일상을 되찾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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