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금천구청 잔디공원에서 '단재 신채호 선생 모과나무 묘목 식수행사'가 진행되고 있다.(금천구청 제공)/뉴스1© News1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 금천구는 19일 금천구청 잔디공원에서 '단재 신채호 선생 모과나무 묘목 식수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심은 모과나무 묘목은 신채호 선생이 9살이던 1888년 중국의 역사서인 '자치통감'을 해독하자 선생의 할아버지가 책거리 기념으로 심은 나무에서 난 씨앗을 키운 것이다.


광복 75주년을 맞아 진행된 식수 행사에는 유성훈 구청장, 김원웅 광복회 회장, 우용준 광복회 금천구 지회장, 독립유공자 유족 등이 참여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조국을 위해 순국한 독립유공자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고, 그 후손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사회적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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