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상무위원회 모습. /사진출처=더불어민주당시당 공식블로그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대전시 출입기자가 기자가 세종시와 더불어민주당 상무위원회 행사장에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상무위원회에는 6명의 민주당 국회의원을 비롯해 총 64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국회의원들은 자율격리에 들어갔다.

23일 대전시와 더불어민주당 등에 따르면 확진판정을 받은 기자는 지난 18일 복지국장 브리핑에 참석했으며, 시교육청에도 방문했다. 또 20일에는 세종시청 브리핑에 참석했던 것으로 해당기자의 보도를 통해 추정되고 있다. 대전시청을 비롯한 5개 구청 기자실도 전부 잠정폐쇄키로 했다.


그는 지난 18일 대전 서구 오페라웨딩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상무위원회에 취재를 갔었으며 이 자리에는 시당위원장인 박영순 의원(대전 대덕구), 황운하 의원(대전 중구), 이상민 의원(대전 유성구을),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구갑), 박범계 의원(대전 서구을), 장철민 의원(대전 동구)을 비롯한 상무위원들, 시당 사무처 직원 등 총 64명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민주당 대전시당 관계자는 "이날 밀접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자율 검사와 격리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16번 확진자는 이달 중순께 인천의 지인 결혼식장을 다녀온 후 16일부터 기침과 인후통 등의 증상이 발현됐으며 23일 검체를 채취해 확진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