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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동상이몽2' 오지영이 박서준이 아닌 남편 송창의를 택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송창의 아내 오지영은 남편 찬스로 '호캉스'를 가게 됐다.
룸에 들어간 오지영은 행복을 느꼈지만, 송창의는 나가지 않고 계속 방에 머물러 웃음을 샀다. 송창의는 계속해서 생색을 냈다. 이어진 돌림 멘트에 아내는 손짓으로 나가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오지영은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본격적으로 휴식을 취했다. 바로 룸서비스로 파스타를 주문하고, 송창의가 선물해 준 USB를 꺼냈다. 앞서 송창의는 평소 배우 박서준을 좋아한다는 아내를 위해 USB를 건넸었다. USB에는 박서준이 출연했던 작품들이 들어있었다.
이때 오지영은 노트북 화면을 보더니 "송창의는 뭐야?"라며 놀랐다. 송창의가 자신의 작품 파일도 넣어둔 것. 과연 어떤 배우의 폴더를 선택할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오지영은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송창의의 드라마를 틀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송창의는 "진짜 내 걸 본 거냐"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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