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우수진,안희연,김민애© 뉴스1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가 2020년 제1차 전임교원 공개 채용을 통해 신임 교수 3명을 지난 24일자로 임용했다고 25일 밝혔다.

신규 임용된 교수는 연극원 연극학과(한국연극사) 우수진, 연극원 극작과(서사창작(시)) 안희연, 미술원 조형예술과(입체조형) 김민애이다.


연극평론가 우수진은 연세대 국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공연과 이론을 위한 모임' 회장을 맡고 있다.

시인 안희연은 명지대 문예창작학과 석사 졸업했으며 시집 '너의 슬픔이 끼어들 때' '밤이라고 부르는 것들 속에는' 등을 발표했다.


설치작가 김민애는 영국 왕립예술대학교 조소과를 졸업했으며 제29회 중앙미술대전 우수상, 제4회 두산연강예술상 및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 2020 후원작가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공개 채용은 지난 3월30일부터 4월14일까지 모집결과 8개 분야 8명 모집에 151명이 지원해 기초심사와 전공심사, 면접심사 등 정밀한 검증 과정을 거쳐 최종 3명을 채용 확정했다.

김봉렬 총장은 "이번에 신규 임용되는 교수들은 모두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해 온 인재"라며 "한국예술종합학교의 비전을 향후 함께 공유하고 키워 나갈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