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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제8호 태풍 '바비(BAVI)'가 27일 오전 5시 서울에 가장 근접할 것으로 예고되면서 서울지방경찰청은 재난상황실을 운영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고 26일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비상 2단계 및 국가위기경보 경계가 발령된 오후 4시부터 서울경찰청과 31개 경찰서에서 태풍대비 재난상황실 운영이 시작됐다. 상황실에는 총 267명의 인원이 동원됐다.


서울경찰청장과 각 경찰서장 등 경찰 지휘관은 태풍 근접시간을 전후해 정위치에서 근무한다.

경찰은 주·야간 지역경찰 근무자 전체인 4197명을 동원해 침수취약 및 우려장소 714개소를 예방순찰·점검하고, 교통경찰 536명을 동원해 침수취약도로 99개소도 예방순찰한다는 방침이다. 태풍 상황에 따라 선제적 교통 통제도 예정돼있다.


또한 출동대기 기동부대의 즉응태새를 유지해 각종 사고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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