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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구단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유성의 1차 지명을 철회한다”며 “해당 선수는 중학교 시절 학교폭력을 행사했다. 피해를 본 학생과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구단은 1차 지명 과정에서 해당 선수의 사건을 꼼꼼히 확인하지 못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거듭 고개를 숙였다.
구단 측은 “앞으로 신인선수를 선발할 때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김해고 3학년인 김유성은 올해 8경기에 등판해 27이닝 동안 1.33의 평균자책점과 3승을 기록했다. 지난 6월 열린 황금사자기에서는 3경기에 나와 14⅓이닝 동안 21개의 탈삼진과 1.2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우수투수상을 받았다.
NC는 지난 24일 2021년 KBO 1차 지명 선수로 김유성을 선택했다. 하지만 25일 구단 SNS 계정에 그가 학교폭력 가해자라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와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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