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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차림으로 등장한 이효리는 ‘스타들의 스마트폰 화면을 그대로 공개한다’는 콘셉트를 설명하자 스마트폰 사용에 서툰 의외의 허당 매력을 발산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효리는 스마트폰에 설치된 어플이 몇 개냐는 질문에 “어플이 정확히 뭔지 모른다”고 되묻거나 “넷플릭스도 오빠가 틀어주면 본다”, “TV도 잘 못 켠다”고 밝히는 등 의외의 기계치 모습을 드러냈다.
음악을 듣고 싶어도, 영화를 보고 싶어도 남편 이상순의 도움이 있어야만 가능하다며 “없으면 못 사는 상황”이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최근 화제가 되었던 지코의 ‘아무노래’ 댄스챌린지 역시 “음악을 어떻게 BGM으로 하는지 절대 모르겠다”며 이상순의 도움을 받아 완성했던 ‘작품’이라고 고백했다.
뿐만 아니라, 이효리는 “그럼 카카오톡을 통해서 '페이스아이디'를 볼 수 있는거냐”고 묻고는 “저는 카카오톡이 없는데..”라고 밝혀 제작진을 당황시켰다.
카카오톡을 사용하면 단체 대화도 쉽게 할 수 있다는 제작진의 회유에도 “단체로 얘기하면 많이 싸운다”는 남다른 신조를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대한민국의 트렌드를 이끄는 당당한 ‘수퍼스타’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새로운 버전의 이효리의 모습이 공개될 본편에 대한 기대가 한껏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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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