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우리제일교회에 출입통제 안내문이 붙어있다. /사진=뉴시스
경기 용인시에서 9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지 8시간여 만에 숨졌다.

용인시는 “기흥구 보정동의 한 아파트 거주하는 90대 여성이 전날(27일)숨졌다”고 28일 밝혔다.

숨진 확진자는 지난 27일 오전 11시쯤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오후 7시20분쯤 사망했다고 시는 전했다.

방역당국은 숨진 확진자가 딸에게서 감염된 것으로 파악했다. 확진자의 딸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우리제일교회 신도다.


용인시와 방역당국은 “기저질환 여부와 직접적인 사망 원인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