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퀴즈 위의 아이돌'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몬스타엑스가 '퀴즈 위의 아이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퀴즈 위의 아이돌'에서는 몬스타엑스(셔누, 민혁, 기현, 주헌)가 등장해 '선배돌'(김종민, 닉쿤, 윤보미, 강남)과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MC 선정을 위한 게임 '댄스 레시피'가 펼쳐졌다. 댄서 출신의 김종민과 셔누가 각 팀의 다크호스로 기대감을 안겼다. 김종민은 엄정화의 댄서로, 셔누는 이효리의 댄서로 활동했던 것. 셔누의 활약으로 승리한 몬스타엑스가 장성규를 선택해 한 팀을 이루었다.

본격적인 대결 1라운드 '빵 터지는 아이돌'(양자택일 퀴즈)에서 선배돌팀은 몬스타엑스의 연기에 속아 고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MC 선정 게임부터 'JYP' 관련 문제를 맞히지 못한 닉쿤은 결국 박진영을 향해 "진영이 형, 저 너무 몰라서 죄송하다. 다음부터 잘 공부하고 나오겠다"고 영상 편지를 보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2라운드 '넘어가는 아이돌'(삼자택일 퀴즈)이 시작됐다.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김종민이 첫 번째 문제를 맞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민혁이 팀워크를 발휘해 다시 점수를 획득했다. 몬스타엑스가 100점, 선배돌이 50점으로 몬스타엑스가 크게 앞서가는 가운데, 선배돌 팀의 강남은 "절대 이 사람들의 말을 믿지 않겠다"라고 외쳤다.

강남과 기현의 마지막 대결 문제로 '일반적으로 다섯 손가락 중 가장 빨리 손톱이 자라는 손가락은?'이 출제됐다. 모두가 자신의 손톱을 확인하며 열띤 토론에 돌입했다. 혼란에 빠진 가운데 강남은 자신의 발톱을 확인하며 확신에 차 엄지를 선택했다. 기현은 검지를 택했다. 그러나 정답은 중지로 모두가 오답을 택했다. 결국, 몬스타엑스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몬스타엑스의 셔누는 "좋은 일 하기가 쉽지 않은 데 기부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KBS 2TV '퀴즈 위의 아이돌'은 다국적 K-POP 아이돌들이 기발한 퀴즈 대결을 펼치는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왁자지껄한 재미를 품은 퀴즈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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