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235명, 5일 연속 감소세…누적 확진자 2만명 넘었다(상보)
지역발생 222명 중 수도권 175명, 비수도권 47명…사망 324명
지역발생 2주간 일평균 303.5명 집계…일일 세자릿수는 19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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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이영성 기자,김태환 기자,이형진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5명 발생했다. 지역발생 222명, 해외유입 13명이다. 특히 지난 1월 20일 국내에 코로나19가 유입되고 226일째를 맞아 누적 확진자가 2만명을 넘어섰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27일 441명까지 증가한 후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371→323→299→248→235명'으로 5일째 감소했다.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도 27일 434명을 고점으로 '359→308→283→238→222명'으로 닷새째 줄었다.
1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235명 증가한 2만182명을 기록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25명, 격리 중인 사람은 4660명으로 전날 0시 기준 대비 10명 증가했다.
일일 확진자는 지난 14일 100명을 넘어선 이후 19일째 세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앞서 대구지역 1차 확산기 때는 2월 22일부터 3월 14일까지 22일 연속 세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기간 중 평균 확진자는 360.45명을 기록한 바 있다.
최근 신규 확진자 추이는 세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8월 14일부터 9월 1일까지 0시 기준 '103→166→279→197→246→297→288→324→332→397→266→280→320→441→371→323→299→248→235명' 순을 나타냈다.
신규 확진자 235명의 신고지역은 서울 94명(해외유입 1명), 부산 3명, 대구 2명(해외유입 1명), 인천 22명, 광주 4명, 대전 8명, 울산 6명, 경기 63명(해외유입 3명), 강원 4명, 충북 1명, 충남 7명, 전남 4명, 경북 9명(해외유입 4명), 경남 3명, 제주 1명, 검역과정 4명 등이다. 세종과 전북은 확진자가 0명이었다.
이 가운데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는 222명으로 전날 238명보다 16명 감소했다. 국내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추이는 8월 14일부터 9월 1일까지 '85→155→267→188→235→283→276→315→315→387→258→264→307→434→359→283→238→222명' 순을 기록했다.
지역발생 2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303.5명이다. 지난 8월 8일 이후 24일간 지속한 상승세가 25일만에 꺾인 것이다. 전날은 304.43명이었다.
그중 수도권 확진자는 서울 93명, 경기 60명, 인천 22명 등 총 175명으로 전날 183명보다 8명이 줄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47명으로 전날 55명보다 8명 감소했다.
코로나19는 서울 도심집회 관련 확산세가 여전했다. 경북도에서는 이 집회 관련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전남 나주시에선 광주광역시 북구 성림침례교회 교인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광주에서도 성림침례교회 관련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이 교회는 앞서 서울 도심집회를 다녀온 광주 284번 확진자가 이 교회서 예배를 본 뒤 알리지 않아 수십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한 상황이다.
그 밖에도 경찰청 본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정부서울청사 별관에 입중한 외교부 직원 1명도 확진판정을 받았다. 아울러 KBO리그에서 한화 이글스 투수 신정락이 양성이 확인되는 등 코로나19가 전국 일상으로 더욱 파고드는 모습이다.
이날 0시 기준 해외유입 확진자는 13명을 기록했다. 지역사회 9명, 검역단계 4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의 유입국가는 대륙별로 중국외 아시아 6명, 아프리카 4명, 아메리카 2명, 유럽 1명이다. 국적별로는 외국인 7명, 내국인 6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324명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전체 치명률은 1.61%를 기록했다. 누적 의심 환자는 195만9080명이며, 그중 188만2155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했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5만674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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