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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수비 안정화를 꾀한 토트넘이 이제는 공격 강화를 노린다. 디에고 코스타(32?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조슈아 킹(28), 칼럼 윌슨(28?이상 본머스), 트로이 디니(32?왓포드) 등이 영입 물망에 올랐다.
토트넘은 지난 8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25), 조 하트(33), 매트 도허티(28)를 차례로 영입했다. 이들은 모두 조제 모리뉴 감독이 수비라인 보강을 위해 추진한 영입이었다.
호이비에르는 수비적 성향이 짙은 중앙 미드필더로 중원에 힘을 더해줄 자원이다. 조 하트는 위고 요리스(33) 골키퍼의 백업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도허티 영입은 지난 시즌 수차례 불안함을 노출했던 오른쪽 측면 수비를 안정화하기 위한 작업이었다.
새로운 선수 3명을 데려오며 우선 수비를 강화한 토트넘은 이제 공격 진영에서 새로운 선수를 찾고 있다.
지난 시즌 토트넘은 해리 케인(27)과 손흥민(28)이 차례로 부상을 당한 뒤 6경기에서 1무5패로 부진했다. 6경기에서 토트넘이 기록한 골은 단 5골이었다.
시즌이 끝난 뒤 토트넘은 최전방과 측면 등 공격진에서 다양한 역할을 해줄 공격수를 찾아 나섰다.
영국 라디오 토크스포츠는 지난 1일(현지시간) "토트넘이 킹과 협상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킹은 최전방은 물론이고 섀도 스트라이커와 측면 윙어까지 소화가 가능하다. 케인, 손흥민의 백업 역할로 충분한 자원이다.
앞서 토트넘은 코스타, 윌슨, 디니 영입에도 관심을 나타냈다. 이들은 그동안 최전방 공격수로 주로 활약했지만 경우에 따라서 측면으로 이동해 플레이를 펼치기도 했다.
토트넘은 새로운 선수 영입과 함께 탕귀 은돔벨레(24), 세르주 오리에(28), 후안 포이스(22) 등을 이적시켜 선수단 정리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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