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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성재준 바이오전문기자 = 다국적제약사 로슈의 한국 법인인 한국로슈진단과 한국로슈가 함께 수재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

한국로슈진단과 한국로슈는 2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2000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로슈그룹의 국내 진단사업 부문인 한국로슈진단과 제약사업 부문인 한국로슈는 '원 로슈(One Roche)'라는 이름으로 최근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기부의 뜻을 모았다. 성금은 희망브리지를 통해 수재민들의 생계지원과 위로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로슈진단과 한국로슈는 지난 3월 코로나19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으며, 2005년부터 '어린이를 위한 걷기 대회'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조니 제 한국로슈진단 대표이사는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수해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양사가 함께 뜻을 모았다"며, "로슈진단은 혁신적인 진단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업시민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닉 호리지 한국로슈 대표이사는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공동성금을 통해 수재민들이 일상으로 하루 빨리 복귀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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