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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EPL 사무국은 관중 입장 전까지 모든 경기를 생중계하는 문제를 두고 다음주 방송사와 협의할 예정이다. 매체에 따르면 오는 10월4일 예정된 아스널과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경기부터 경기장에 관중 입장이 가능하다.
기사를 작성한 맷 휴즈 기자는 “EPL 사무국은 지난달 발표에서 2020-2021시즌 20경기를 추가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알렸다”며 “이는 전체 380경기 중 220경기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이 방안이 현실화되면 9월부터 10월 초까지 이르는 경기들 대부분은 안방에서 생중계로 시청이 가능해진다.
단 EPL 사무국은 모든 경기를 각 구단 홈페이지에서 중계하는 방식의 논의는 중단했다. 사무국과 각 구단별 관계자, 방송사 측은 다음주 다시 회동해 자세한 송출 방식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당초 EPL 사무국은 전 경기 생중계를 반대해왔다. 모든 경기가 중계되면 티켓판매가 감소하고 방송사의 리베이트 요구도 있을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다.
이들이 입장을 바꾼 이유는 팬들 때문이다. 매체는 “경기를 볼 수 없게 된 팬들의 불만이 점점 커지고 있다. 정부도 팬들과 입장을 같이하면서 (사무국이) 전 경기 중계를 다시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PL은 2019-2020 시즌이 진행 중이던 지난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중단됐다. 6월 중순 리그가 재개됐지만 확산을 우려해 모든 경기는 무관중으로 치러졌다.
2020-2021시즌 EPL은 오는 12일부터 2021년 5월23일까지 열리며 팀당 38경기의 열전을 펼친다.
EPL은 2019-2020 시즌이 진행 중이던 지난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중단됐다. 6월 중순 리그가 재개됐지만 확산을 우려해 모든 경기는 무관중으로 치러졌다.
2020-2021시즌 EPL은 오는 12일부터 2021년 5월23일까지 열리며 팀당 38경기의 열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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