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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홍석천은 "제가 예전에 패혈증을 앓았다. 그때 너무 힘들었는데 앞만 보고 달리면 쓰러질 것 같아서 어렵게 휴식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 기자는 "얼마 전 공식적으로 홍석천과 인터뷰를 했다"면서 "가게 적자가 매월 3500만원이라더라. 20년 전 커밍아웃하고 사람들이 날 외면했을 때 이태원만이 날 품어줬다고 하더라. 가게 폐업을 끝까지 고민했다"고 홍석천의 깊은 고민을 언급하기도 했다.
홍석천은 "가게 마지막 날까지 직원들과 웃으며 인사했다. 이틀 후 동네 주민들께서 제 가게에 저 문구를 붙여놨다며 사진을 보내주셨다. 그래서 눈물이 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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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