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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음상준 기자,이형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가 136명 발생했다. 지역발생 120명, 해외유입 16명이다. 특히 신규 확진자는 전날 119명에 이어 연일 100명대 초반 환자 발생을 기록했다. 일일 확진자 추이는 6일째 100명대로 6일째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36명 증가한 2만1432명을 기록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39명, 격리 중인 사람은 4455명으로 전날 0시 기준 대비 208명 감소했다.

일일 확진자는 지난 14일 100명을 넘어선 이후 26일째 세 자릿수를 유지했다. 앞서 대구지역 1차 확산기 때 22일 연속 세 자릿수 확진자 발생 기록을 넘어선 상황이다. 다만, 폭발적인 확산세는 꺾인 것으로 분석된다.


신규 확진자 추이를 보면 지난 27일 441명까지 증가한 후 8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371→323→299→248→235→267→195→198명→168→167→119→136명'순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136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67명, 부산 1명, 대구 해외 2명, 인천 2명, 광주 13명(해외 1명), 대전 4명, 울산 3명, 세종 1명, 경기 31명(해외 2명), 충북 1명, 전북 해외 3명, 전남 해외 1명, 경북 해외 3명, 검역과정 4명 등이다.


이 가운데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는 120명으로 전날보다 8명 증가했다. 확진자 추이는 27일 434명을 고점으로 점차 감소하는 양상이다. 8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지역발생 확진자는 '359→308→283→238→222→253→188→189명→158→152→108→120명'을 기록했다.

2주간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도 감소 추세다. 전날 247.36명에서 237.07명으로 또 다시 감소했다. 지난 8월 8일 이후 8월 31일(304.43명)까지 24일간 이어진 상승세가 9월 1일 303.5명으로 꺾인 이후 지속 감소하고 있다.


지역발생 확진자 중 수도권은 서울 67명, 경기 29명, 인천 2명으로 총 98명을 차지했다. 또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 30명에서 22명으로 줄었다.

이날 0시 기준 해외유입 확진자는 16명을 기록했다. 지역사회 12명, 검역단계 4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의 유입국가는 대륙별로 중국외 아시아 11명, 유럽 4명, 아프리카 1명이다. 국적별로는 외국인 8명, 내국인 8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증가한 341명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전체 치명률은 1.59%로 나타났다. 누적 의심 환자는 206만6078명이며, 그 중 200만1276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했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4만337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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