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이용빈 "개천절 집회, 몰상식의 극치…국민 생명 위협하는 테러 행위"
"집회·표현의 자유 악용하는, 위험하고도 아주 나쁜 의도"
"집회 원천 차단, 주동자·참석자 공권력 동원해 엄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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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이용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보수 성향 단체가 다음 달 3일 예고한 '개천절 집회'에 대해 "그야말로 몰상식의 극치이자 국민 생명을 위협하는 테러 행위"라고 규탄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개천절 집회는) 어떤 명분을 내세워도 정당화될 수 없는 집회"라며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부터 안전해질 때까지는 어떤 집회도 허용돼선 안 된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이어 "집회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악용하는, 위험하고도 아주 나쁜 의도"라며 "대놓고 정부의 방역 활동을 방해하고 국가와 국민들을 위험에 빠뜨리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로 인한 국난 상황임에도 이를 무시하고 또다시 개천절 집회를 강행할 경우 사법당국은 집회 자체를 원천 차단함은 물론 주동자와 집회 책임자, 참석자들에 대해서는 모든 공권력을 동원해서라도 엄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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