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국민의당은 8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대해 "비장했고 결연했다"고 평가했다.
안혜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현 정부의 수없이 많은 패착을 질책할 때는 비장했고, 미래에 대한 염려를 토로할 때는 침통한 듯했으나 결기를 보여준 시간"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안 대변인은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병행 사용을 제안도 시기적절한 발상이었다. 여·야는 물론 의료계와 정부 협의체를 구성해 최적의 의료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는 것도 타당한 내용"이라며 "재정건전성을 완전히 허물어뜨린 현 정부의 포퓰리즘 재원 남발 정책 등으로 미래사회에 심각한 우려가 있다는 점까지 고스란히 드러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연설은 국민 모두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줬을 것"이라며 "군사, 안보는 물론, 경제와 공공분야를 포괄하는 한미동맹의 해체 위기를 상기시키고 세계 질서 속에서 국익을 우선시한 외교·안보 전략이 필요함을 설파한 점도 높게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안 대변인은 "지금이라도 사법기관의 공정성이 되살아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연설에 담긴 내용을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빠짐없이 가슴에 새기고 실현해 나간다면 과거에서 벗어난 정당으로 재정립될 것이라 믿는다"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