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우 서울 동작구청장이 상도전통시장 내 상점에서 착한 소비운동에 참여하고 있다.(동작구청 제공)/뉴스1© News1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 동작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운영되는 TF는 Δ정부 및 서울시 경제정책 동향 파악 Δ관내 중소기업·소상공인 애로사항 파악 및 대책 강구 Δ지역경제 활성화 시책 발굴 등의 업무를 맡는다.

구는 소상공인과 골목경제가 살아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Δ소상공인 버팀목 긴급자금 지원 Δ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Δ고용 및 민생지원 사회안전망 강화 Δ자생력 강화 및 성장역량 제고 등 4개 추진전략을 세웠다.

먼저 소상공인 버팀목 긴급자급 지원에서는 폐업 예정 임대 소상공인 재기를 돕기 위해 점포 철거 또는 원상복구 비용 지원과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점포 재개장 지원 계획을 세웠다.

장기 저리 융자지원을 통한 금융비용 부담 경감과 상생협력을 통한 골목상권 보호 사업들도 지속 추진한다.

소비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에서는 제로페이 홍보 및 가맹점 소비 촉진, 동작사랑 상품권 발행, 전통시장과 나들가게 배달서비스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고용 및 민생지원 사회안전망 강화에서는 공공분야 신규 일자리사업 확대, 세대별 주민 수요에 기반을 둔 맞춤형 직업교육 실시, 비대면 산업 육성 체계 마련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또 디지털MD,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실무교육, 상권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소상공인의 자생력과 성장 역량을 키우기로 했다.

이창우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등 주민 지원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 여러분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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