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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필하모닉 여름음악회는 오스트리아 빈의 쉔부른 궁전에서 매년 여름의 시작을 알리며 열리는 클래식 축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다. 이에 따라 역사상 최초로 가을에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가을의 정취가 공연장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메가박스는 지난 2013년부터 빈 필하모닉 여름음악회를 중계 상영해왔다. 올해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지닌 마에스트로 발레리 게르기예프의 지휘와 세계적인 테너 요나스 카우프만이 선사하는 깊은 울림이 코로나19로 지친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2020 여름음악회에서는 사랑을 주제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장미의 기사 모음곡 중 전주곡과 장미의 헌정을 비롯해 리하르트 바그너와 쥘 마스네, 지아코모 푸치니 같은 세계적인 작곡가의 아리아를 선보인다.
2020 빈 필하모닉 여름음악회는 오는 19일 저녁 8시 전국 메가박스 26개 지점에서 상영되며 현장 및 온라인에서 예매할 수 있다. 러닝타임은 90분이다.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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