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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청하가 덴마크 출신 팝스타 크리스토퍼와 호흡을 맞춘다.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9월 23일 청하와 크리스토퍼의 협업곡 '배드 보이'(Bad Boy)가 발매된다고 11일 밝혔다.
크리스토퍼가 한국 가수와 함께 아껴둔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 음반사 워너뮤직코리아가 청하를 추천하며 협업이 성사됐다고 한다.
소속사는 "청하 또한 평소 크리스토퍼의 음악을 즐겨 듣고 좋아했기에 두 뮤지션은 서로의 음색에 매료돼 빨리 듀엣을 선보일 수 있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이 함께 한 '배드 보이'는 네가 좋아하는 나쁜 남자가 될 테니 기회를 달라고 애원하는 크리스토퍼와 그를 밀어내려는 청하의 청량한 보이스가 조화를 이룬 K팝 스타일의 곡이다.
한편 크리스토퍼는 2014년 발매한 '톨드 유 소'(Told You So), 'CPH 걸즈'(CPH Girls)로 덴마크 음원 차트를 석권했다. 가성과 힘 있는 퍼포먼스가 선보이며, 수려한 외모를 가져 '노래하는 다비드상'이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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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