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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씨엘(CL)이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의 정체를 일부 공개했다.
12일 씨엘 측은 "오는 14일 공개되는 것은 씨엘이 새롭게 활동을 시작하는 마음을 담은 뮤직비디오 '포스트 업'(POST UP)으로, 음원 발매는 없지만 믹스 마스터링까지 끝낸, 신곡 제작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된 작품"이라고 밝혔다.
이어 "씨엘이 팬분들께 본격적인 컴백에 앞서 선물을 하는 의미로 제작한 것이니 팬분들도 즐겁게 즐겨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오랜 시간 자신을 지지해 주고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씨엘은 유명 프로듀서인 바우어(Baauer)와 홀리(Holly), 그래미어워즈 위너인 믹스마스터 스튜어트 화이트(Stuart white),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함께한 콜린 레오나드(Colin Leonard)가 마스터링에 참여한 이 곡을 음원 발매가 아닌 뮤직비디오로 제작,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정식 신곡 발표에 앞서 팬들에게 다가설 수 있는 방식을 고민하던 중 가장 씨엘 다운 방식인 음악과 춤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대신 전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포스트 업' 뮤직비디오가 컴백 예고편인 셈이다.
한편 씨엘은 지난 2일부터 총 6편의 인트로 비디오로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포스트 업' 뮤직비디오는 오는 14일 오후 1시 씨엘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사회관계망서비스채널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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