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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재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 유민상의 매니저는 그가 음식을 거의 먹지 않는데도 몸무게가 자꾸 늘어나 미스터리하다고 밝혔다.
유민상과 8년째 일하고 있는 스타일리스트는 "민상 오빠는 평소에 음식을 거의 안 먹는다"고 말했다. 유민상의 매니저도 "민상이 형은 늦은 오후까지 한 끼도 안 먹은 적이 있다. 먹는 게 귀찮다는데 자꾸 살은 찐다"고 전했다.
전참시 카메라에 포착된 유민상은 스태프들의 말대로 음식을 제대로 먹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지만 스케줄이 끝나자마자 반전이 펼쳐졌다.
평소 회식은 물론 스태프들과 함께 식사도 거의 하지 않는다는 유민상은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가 퇴근하자 편의점으로 직행한 것.
유민상은 햄버거, 소시지, 샌드위치를 한가득 쓸어 담은 뒤 집으로 돌아와 컴퓨터 앞에서 폭풍 먹방을 시작했다. 라면을 2개 끓여 흡입하는가 하면 데우지도 않은 소시지를 먹는 유민상의 모습이 MC들을 경악하게 했다. 그가 밥을 먹지 않는데도 살찌는 이유는 '편의점 야식'이었던 것.
특히 유민상은 소시지를 데워먹지 않는 이유에 대해 "30초라도 먼저 먹는 행복감"이라고 밝혀 충격과 웃음을 동시에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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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웅 기자
박정웅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