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오는 18일 출범하는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민간 부위원장으로 이승윤 중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40)가 위촉된다.
총리실은 18일 출범하는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제1기 민간위원으로 이승윤 중앙대 교수 등 20명을 위촉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청년정책조정위는 국무총리가 위원장인 범부처 청년정책 컨트롤타워로, 청년이 직접 위원으로 참여해 청년의 삶과 관련된 주요 정책을 결정한다. 당연직 20명과 위촉직 20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오는 18일부터 2년이다.
총리실 전문가·관계부처 추천과 공모 등을 거쳐 각 영역에서 대표성과 전문성을 갖춘 후보자를 발굴했다.
별도의 추천위원회를 구성해 개별 인터뷰 등을 진행했고, 최종 20명의 민간위원을 위촉하기로 했다.
초대 민간 부위원장은 이승윤 중앙대 교수다. 총리실 관계자는 "이 교수는 30세에 교수로 임용돼 지난 10년간 청년 노동자 권익 보호 등 연구에 매진해왔고, 향후 청년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이 교수는 기본소득 전문가로도 알려져 있다.
20명의 민간위원 중 12명은 청년(19-34세)이다. 한국 최초의 우주선 탑승자로 선정돼 우주인 훈련을 받았다가 벤처사업가로 변신한 고산(43) 에이팀벤처스 대표도 포함됐다.
정세균 총리는 국무조정실장을 정부 측 부위원장으로 지명했다. 정부는 오는 28일 제1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서 민간위원 위촉식을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