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온택트 의원총회.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이우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7일 정기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을 열고 입법과제를 점검하는 등 정기국회 준비에 나선다.

당초 국회 본청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워크숍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취소된 후 화상회의로 대체됐다.


이낙연 대표, 김태년 원내대표를 비롯한 최소 인원만 국회 본청 영상회의실에 참석하고, 나머지 의원들은 각 의원실에서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워크숍에 참여한다.

이날 오전 10시 시작되는 워크숍에서는 김영진 원내수석부대표가 정기국회 운영 기조를, 한정애 정책위의장이 정기국회 주요 입법 과제를, 박홍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당 간사가 내년 예산안 심사 방향을 설명한다.


'전환의 시대, 민생제일주의'라는 주제로 열리는 섹션2에서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K-뉴딜과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020년 하반기 사회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각각 30분씩 강연한다.

이후 5명가량의 의원들이 정기국회 대응 전략과 관련한 제안 발언을 할 예정이다.


출범이 늦어지고 있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관련된 대응이나 코로나19 대처에 필요한 민생 법안, 야당과 협의 중인 '공정경제 3법'과 같은 여야 공통 법안 등에 대한 논의가 오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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