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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1시22분 기준 흥구석유는 전 거래일보다 19.34%(1180원) 상승한 7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1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되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월물은 배럴당 4.9%(1.88달러) 상승한 40.16에 장을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11월물 브렌트유는 배럴당 4.2%(1.69달러) 오른 42.22달러에 거래됐다.
유가 급등은 허리케인으로 인한 석유 시설 가동 정지가 원인으로 분석됐다. 미국 안전환경집행국에 따르면 이번 허리케인 상륙에 대비해 걸프만 연안 원유·가스생산시설의 27%가 문을 닫았다. 이로 인해 일평균 50만배럴의 생산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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