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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미술관은 지난 6월 수원지역 작가 개인·단체전 포스터, 리플릿, 수원시의 대표적인 전시공간이었던 ‘크로바백화점’·‘소나무갤러리’ 등의 이미지와 전시 리플릿 등 수원 지역 미술사 관련 자료 1069점을 기증한 바 있다.
김이환 관장은 “오랜 시간 모아 온 수원 미술 관련 자료를 수원시에 기증하게 돼 기쁘다”며 “수원 미술 연구에 소중하게 사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염태영 시장은 “이영미술관이 기증해주신 자료는 수원 미술의 역사적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귀한 자료”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수원시립미술관은 기증 자료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디지털화 작업을 해 수원 미술사 연구에 활용할 계획이다.
2001년 개관한 이영미술관(용인시 기흥구)은 박생광(1904~1985), 전혁림(1916~2010) 등 한국 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과 미술 관련 도서·자료 2만여 점을 소장한 경기도 최초의 사립미술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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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