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서울=뉴스1) 장은지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집중호우 피해가 컸던 남원·구례·하동 등을 찾아 수해 복구 현황을 점검한다.
지난달 수해지역 복구작업을 위해 이 지역을 방문했던 이 대표는 한 달여만에 다시 수해 지역을 살피고 복구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다만 이날 일정은 당 대표 자격이 아닌 개별 의원으로서 비서실장을 비롯해 다른 지도부 의원들을 대동하지 않고 이 대표 혼자 움직인다. 교통편은 KTX로 이동한다.
'보여주기'식 방문은 도움이 되지 않고, 주민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할 수 있다는 이 대표의 생각 때문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최근 추석 연휴를 앞두고 민생 현장 행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전날(18일)에는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종로구의 통인시장을 약 1시간 동안 방문해 상인들의 애환을 청취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손님이 눈에 띄게 줄었다며, 앞서 제안했던 '추석 선물 보내기 운동'을 직접 실천했다.
이 대표는 시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통인시장은 원래 국내외로 널리 알려진 시장이어서 주변 주민들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들로 굉장히 붐비는 시장"이라며 "그런데 보시는 것처럼 코로나19 때문에 외국 관광객들이 확연하게 줄고, 국내 곳곳에서 오시는 분들도 발길이 많이 뜸해져서 굉장히 씁쓸한 상태"라고 착잡함을 표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