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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훈과 김영란 나이에 관심이 모아진다.
20일 재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이정훈이 멤버들과 통영 여행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정훈은 김영란과 손을 꼭 잡고 통영 시장 데이트를 즐겼다.
이를 발견한 이효춘은 멤버들에게 폭로했고 멤버들은 두 사람을 놀렸다. 박원숙은 “늙은 부부 같다”고 돌직구를 날려 주위를 폭소케하기도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굴하지 않고 손을 꼭 잡았다. 이정훈은 김영란에게 꿀빵을 먹여주기도 했다. 이정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영란 누나가 너무 좋다”며 “누나는 제가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존재다”고 말했다.
이정훈은 이날 결혼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영란은 이정훈을 향해 “결혼 한 번도 안했지?”하고 물었다.
이에 이정훈은 “한 번도 안 했다. 드라마에서는 100번 넘게 결혼했는데 실제로 결혼은 안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픔이 있다. 사업 때문에 경제적으로 안 좋아져서 한 가정을 이룰 수 있는 여건이 안됐다”고 털어놨다.
이효춘은 “남자 혼자 사는 건 불쌍하고 초라하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정훈은 “진심으로 외롭다”며 “결혼 빨리하고 싶다는 건 아니지만 외로움은 느낀다”고 덧붙였다.
김영란은 1956년생으로 올해 64세, 이정훈은 1962년생으로 올해 5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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