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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세리는 김민경을 위해 직접 주문한 집들이 선물을 전했다. 그가 선택한 선물은 세 그루의 나무와 테이블 세트였다.
김민경은 엄청난 크기의 블루베리 나무 테이블이 집안으로 들어오자 깜짝 놀랐다.
박세리는 "저 나무가 블루베리 나무다. 7년 정도 자란 나무인데 여름이 되면 한 나무에 2㎏씩 열릴 거다"라며 "의미있는 선물을 주기 위해서 고민하다가 화면에서 보니까 괜찮겠지 하고 주문했는데 들어오자마자 '이거 뭐지?' 놀랐다"고 밝혔다.
박세리가 주문한 블루베리 나무 테이블은 유명 작가가 만든 작품으로 세 그루의 블루베리 나무와 은행나무, 잣나무로 만든 테이블이 한 세트였다. 통창 앞에 블루베리 나무 테이블을 놓자 마치 분위기 좋은 카페와 같은 인테리어가 완성됐다.
김민경은 "한 번밖에 안 만났고 서로를 너무나 모르는데 이렇게 신경을 많이 써준 거에 대해서 정말 따뜻한 사람이구나 한 번 더 느끼는 감동 포인트였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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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