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기지.(자료사진) © News1

(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최근 미국에서 한국에 입국한 주한미군 관계자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주한미군사령부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9월4일~9월17일 사이 입국한 6명이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2명은 지난 4일과 7일 각각 미국발 정부 전세기편으로 오산공군기지를 통해 입국했다. 나머지 4명은 13일, 15일, 17일에 미국발 민항기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인원이다.


이들 중 4명은 입국 직후 받은 1차 검사에서, 다른 2명은 2주 격리해제 전 받은 2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주한미군은 설명했다.

이로써 주한미군 관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94명으로 늘었다.


주한미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해외에서 입국한 장병·가족·근로자 등을 기지 내 격리시설에 14일간 머물게 하고 있다. 진단 검사는 입국 직후, 격리 종료 직전 두 차례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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