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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커리어 최초로 한 경기에서 4골을 터트린 손흥민(28·토트넘)이 영국 베팅업체로부터 득점왕 유력후보로 꼽혔다.
영국의 베팅업체 '베트365'는 21일(한국시간)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베팅에서 손흥민의 배당률을 한때 세 번째 높은 확률로 평가했다.
손흥민이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피에르 오바메양(아스널)에 이어 전체 세 번째로 랭크된 것.
살라의 배당률이 5, 오바메양이 5.5 그리고 손흥민이 6으로 책정됐다. 가능성이 높을 경우 배당률이 낮고 반대로 가능성이 낮으면 배당률이 높다.
다만 실시간 베팅업체인 탓에 이날 오후 6시30분 현재 손흥민의 순위는 13위로 내려간 상태다.
손흥민의 동료 해리 케인(토트넘)이 3위로 뛰어올랐고 사디오 마네(리버풀), 티모 베르너(첼시), 제이비 바디(레스터시티) 등이 뒤를 이었다.
손흥민은 지난 20일 영국 세인트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2020-21시즌 EPL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4골을 몰아치며 팀의 5-2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1경기 4골을 터뜨린 28번째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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