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이가 '아이콘택트'에서 금보라(사진)에게 고민을 상담했다. /사진=채널A 캡처
배우 신이가 '아이콘택트'에서 금보라에게 고민을 상담했다.

신이와 금보라가 출연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이콘택트' 57회가 23일 낮 재방송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해당 회차는 지난 16일 본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신이는 "제가 연기적으로도 그렇고 인생에서도 그렇고 길을 잃었다고 해야 하나. 무엇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잘하고 있는 건가 생각도 든다"며 "웃음을 잃어버렸다"고 고백했다.

배우 신이(사진)가 '아이콘택트'에서 금보라에게 고민을 상담했다. /사진=채널A 캡처
금보라가 이에 명쾌한 답을 내놔 시선이 쏠렸다. 금보라는 "악역과 엄마 연기를 할 태도가 안 돼 있다. 배우로서 애매한 나이다"며 조언했다. 그는 "유명 인사라고 특별한 길이 있는 거 아니다. 주변도 다 비슷하게 산다. 우린 절대 특별하지 않다. 특별한 직업을 가졌을 뿐이다"고 소신을 밝혔다.

금보라는 "늙어가는 것에 대해 두려워하면 안 된다. 배우의 존재가 잊히는 걸 두려워해야 한다"며 "내가 늙는 것도 받아들여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