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욱 광주은행장(왼쪽 6번째)이 소영민 제31향토보병사단장(오른쪽4번째)에게 추석을 맞아 군 장병을 위한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광주은행 제공.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광주·전남지역 경제계의 따뜻한 정(情) 나눔 행사가 잇따르고 있다.

광주은행은 24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향토부대인 제31향토보병사단을 방문해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방호와 대민지원을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은행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지역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제31향토보병사단과 공군 제1전투비행단을 위문 방문해 군 장병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에는 광주·전남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발생한 피해를 복구하고자 병력과 중장비 등을 동원해 대민지원에 총력을 기울인 제31향토보병사단의 장병들을 격려하고자 10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한 바 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집중호우 피해 등으로 힘든 시기에 지역민들을 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추석 명절에도 지역의 국토방위에 힘써주는 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함을 느낀다”며, “광주은행 또한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및 금융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 직원들이 광주 광산구 어룡동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제수용품을 직접 전달하고 있다./사진=금호타이어 제공.
금호타이어도 이날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광주/곡성/평택 공장 인근의 독거노인과 노인복지관에 제수용품과 식료품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

금호타이어의 이웃사랑 캠페인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명절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시작된 사회공헌활동으로, 2002년부터 매년 설, 추석 명절 때마다 이웃들에게 제수용품과 함께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추석 명절에도 금호타이어는 광주/곡성/평택 공장 인근의 독거노인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약 1200만원 상당의 제수용품과 식료품을 준비했다.

금호타이어가 준비한 제수용품은 광주 광산구청을 비롯해 광산구 어룡동 주민센터, 광산구 더불어락 노인복지관, 서구 노인종합복지관, 곡성군 입면사무소, 평택시 포승면사무소 등을 통해 230명의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황호길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장은 “저희 금호타이어를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지역민들께 항상 감사하며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주변의 이웃들에게, 명절을 맞아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정성껏 담아 준비했다.”고 말했다.

올해로 19년째를 맞는 ‘이웃사랑 캠페인’은 금호타이어의 대표적인 지역사랑 활동으로, 현재까지 약 9360여명의 이웃들에게 제수용품을 전달해 왔다.
광주지방조달청 직원들이 광주 광산구 엠마우스 어린이집에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광주지방조달청 제공
광주지방조달청도 같은 날 광주 광산구 소재 장애인복지시설인 ‘엠마우스 어린이집’을 찾아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