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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송이는 27일 전남 영암군 사우스링스 영암 컨트리클럽(파72·6454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팬텀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206타를 치며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5명이나 되는 공동 2위(9언더파 207타)를 단 1타차이로 제치며 행운의 주인공이 된 것. 우승 상금은 1억2000만원이다.
이날 승리로 안송이는 지난해 10월 ADT캡츠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지 10개월 만에 또다시 승리를 손에 쥐었다.
공동 2위 5인은 장수연(동부건설), 장하나(비씨카드), 박채윤(삼천리), 허다빈(삼일제약), 김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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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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