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주택지역/사진=머니S DB.
가을 이사철을 맞아 9월 광주·전남지역 주택 매매·전세가격은 전월대비 상승한 가운데 향후 매매·전세가격도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28일 KB부동산 리브온(Liiv ON) 의 월간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9월 광주 주택 종합 매매가격은 전월대비 0.06% 상승했다. 유형별로 ▲아파트 0.05%▲단독주택 0.15% 상승했으며, 연립은 보합(0.00%)을 보였다.

전남지역 주택 종합 매매가격은 0.19% 상승했다. 유형별로 ▲아파트 0.31%▲단독은 0.05% 각각 상승했으나, 연립은 0.27% 하락했다.

광주지역 주택 전세가격은 전월대비 0.06% 상승했다. ▲아파트는 0.05%▲단독은 0.15% 상승했으며, 연립은 보합(0.00%)에 그쳤다. 전남 주택 전세가격은 0.15% 상승한 가운데 ▲아파트는 0.15%▲단독은 0.27% 각각 상승한 반면 연립은 0.43% 하락했다, 

향후 광주·전남지역 주택 매매·전세가격은 상승 전망이 우세했다.

광주 주택 매매가격 전망지수는 101로 전국 평균(109)을 밑돌며 전국에서 인천(99)다음으로 두번째로 낮았지만, 오랫만에 100을 웃돌았다. 전남도 113을 기록했다.

전세가격 전망지수도 광주는 107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지만 기준선인 100을 웃돌았고, 전남도 118로 상승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대차보호3법 시행 이후 전세 매물 부족으로 상승세다.

KB부동산 리브온(Liiv ON) 가격 전망지수는 전국 4000여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지역의 가격이 상승할 것인지 하락할 것인지 전망에 대한 조사를 해 0~200 범위의 지수로 나타낸 것이다. 지수가 100을 초과(미만)할수록 ‘상승(하락)’ 비중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부동산정보업체 직방이 28일 내놓은 10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광주은 0, 전남은 722가구(여수 문수동대성 베르힐)로 나타났다. 광주는 지난해와 같았고, 전남은 473가구에 비해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