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포스터(용산구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지역 경기를 되살릴 수 있도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용산에서 하루 즐기기'다. 지역 명소를 2~5곳 선정해 1일 여행코스로 묶어 3분 내외 동영상으로 찍으면 된다. 내·외국인, 개인·단체 구분 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11월 13일까지다.


촬영 장소는 Δ문화 분야(국립중앙박물관, 한글박물관, 전쟁기념관, 용산공예관, 백범김구기념관, 이봉창 역사 울림관, 새남터성당, 이태원부군당, 의열사 등) Δ자연 분야(용산가족공원, 효창공원, 이촌한강공원, 남산 등) Δ기타 명소(이태원관광특구, 해방촌, 경리단길, 용리단길, 용산역, 용문시장, 한남동 카페거리, 경의선숲길 등)다.

용산구는 자체 심사를 거쳐 11월 말 수상작을 발표한다. 최우수 1점, 우수 2점, 장려 5점 등 8점을 대상으로 20~10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용산구 공식 SNS를 통해 주민에게 공개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코로나19로 지역 상권이 완전히 얼어붙었다"며 "SNS 영상 공모전으로 용산의 매력을 알리고 방문객 유치와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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