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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유력 대선주자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석달째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2553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 대표는 22.5%로 1위를 차지했다.
이 대표를 바짝 따라잡은 이 지사는 21.4%로 2위를 기록했다.
이 대표와 이 지사의 선호도는 두달 연속 오차범위 내에서 1위를 두고 격전이 벌어지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달보다 2.1%p 하락해 5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지만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 지사는 그동안 오름세를 보이더니 1.9%p 소폭 하락했다. 이들의 격차는 1.1%p로 지난달 1.3%p보다 0.2%p 줄었다.
이 대표의 선호도는 지역별로 ▲서울 23.8% ▲경기 19.4% ▲충청 23% ▲강원 24.1% ▲경남 22.1% ▲경북 15.6% ▲호남 36.8% ▲제주 20.2%로 파악됐다. 광주·전라(36.8%)와 경기·인천(19.4%)에서 각각 4.9%p, 3.1%p 하락했다.
연령대별로는 ▲19~29세 19.7% ▲30대 26.3% ▲40대 21.8% ▲50대 20.1% ▲60대 22% ▲70세 이상 27.6%다.
성별로는 남자 21.1%, 여자 24.0%로 확인됐다.
이 지사의 선호도는 지역별로 ▲서울 18.6% ▲경기 25.6% ▲충청 20.2% ▲강원 22.9% ▲경남 16.6% ▲경북 18.1% ▲호남 26.7% ▲제주 8.7%로 파악됐다. 이 지사의 경우에는 서울(18.6%)과 충청(20.2%)에서 각각 6.0%p, 3.3%p 하락했다.
연령대별로는 ▲19~29세 18.9% ▲30대 22.2% ▲40대 30.1% ▲50대 25.5% ▲60대 17.3% ▲70세 이상 9.1%다.
성별로는 남자 23.1%, 여자 19.7%로 확인됐다.
아울러 차기 대선주자 3위는 윤석열 검찰총장이며 10.5%로 확인됐다. 윤 총장은 보수야권에서 여전히 1위임을 증명했다.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7.2%로 전월 대비 2.2%p 상승해 전체 4위로 파악됐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6.5%로 5위다.
이번 조사에서 범진보‧여권 주자군의 선호도는 52.7%로 지난달 보다 4.2%p 줄었다. 반면 범보수‧야권 주자군은 2.9%p 늘어나 36.1%p를 기록했다. 진영 간 격차는 16.6%p다.
이번 조사는 무선(10%) 전화면접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집틀 및 표집방법은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을 사용했다. 통계 보정은 2020년 7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p다.
자세한 조사 결과 자료는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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