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3전2선승제) 탬파베이 레이스와 2차전에서 1⅔이닝 8피안타(2피홈런) 1볼넷 3탈삼진 7실점(3자책)으로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사진은 지난 9월24일 양키스전에서 역투하는 류현진. /사진=로이터
류현진이 2020시즌 일정을 마치고 2일 귀국한다.

류현진의 소속사인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지난 1일 "메이저리그 일정을 마친 류현진이 2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고 밝혔다.

토론토 스프링캠프 참가를 위해 지난 2월 출국한 뒤 8개월 만에 귀국이다. 앞서 류현진의 부인 배지현씨와 딸은 먼저 한국으로 입국했다.


현진은 1일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3전2선승제) 탬파베이 레이스와 2차전에 선발 등판, 1⅔이닝 8피안타(2피홈런) 1볼넷 3탈삼진 7실점(3자책)으로 부진했다.

2회도 마치지 못한 채 무너진 류현진은 팀이 2-8로 완패하며 패전투수로 기록됐다. 이미 1차전을 1-3으로 진 토론토는 포스트시즌 두 경기 만에 짐을 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