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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걸그룹 블랙핑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팬들이 없는 무대에 서는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블랙핑크 리사는 2일 오후2시(한국시간)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정규 1집 'THE ALBUM'의 글로벌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코로나19 시대 활동에 대해 "블링크(팬클럽 명칭) 없는 무대 서는 게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상황이 안전해 지면 투어를 하고 싶다"며 "블링크 너무 보고 싶고, 해외 계신 블링크 너무 보고 싶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 전에 블링크를 위해 준비한 일이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귀띔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블랙핑크는 이날 오후 1시 'THE ALBUM'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러브식 걸스'(Lovesick Girls)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블랙핑크 데뷔 4년 만의 첫 정규앨범으로 YG엔터테인먼트와 유니버셜뮤직그룹이 합작한 결과물이 담겼다. 멤버 지수, 제니가 타이틀곡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으며 최정상급 래퍼 카디 비(Cardi B)가 피처링으로 함께 해 화제가 됐다.
앞서 블랙핑크는 선공개 싱글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과 '아이스크림'(Ice Cream)을 연이어 히트 시켰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국내 뿐 아니라 미국, 유럽에서 선주문량만 총100만장을 넘어섰다.
한편 블랙핑크의 'THE ALBUM'은 오프라인에서는 오는 6일 정식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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