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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두산 베어스 중심타자 김재환이 달아나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김재환은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전에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경기 중반 점수 차를 벌리는 한 방을 날렸다.
팀이 4-0으로 앞선 4회말 무사 주자 1루 상황에서 타석에 선 김재환은 상대 투수 김기훈의 2구째 137㎞ 직구를 잡아 당겨 우측 담장을 훌쩍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김재환의 시즌 25홈런. 김재환은 9월29일 한화 이글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홈런을 추가했다.
두산은 김재환의 홈런으로 6-0 리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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