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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제21대 국회, 첫 국정감사…곳곳이 지뢰밭
여야는 오는 7일부터 약 3주간 일정으로 올해 국정감사에 돌입한다. 문재인 정부 4년차에 치러지는 이번 국감에서는 정부의 부동산정책 등 각종 정책의 실효성에 대한 검증은 물론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군 복무 특혜 논란과 강경화 외교부장관 남편의 미국 출장 논란, 북한군의 공무원 피격 사망 사건 등 화약고가 될 쟁점 사안이 다뤄질 것으로 보여 여야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특히 차기 대선의 전초전이 될 것으로 보이는 내년 4월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궐 선거를 앞두고 열리는 국감인 만큼 여야간 공방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등 야당은 부동산 정책 실패를 비롯한 경제실패, 탈원전 태양광 비리, 추 장관 아들 사건 수사, 대북관계 등 현 정부의 난맥상을 파헤치겠다는 각오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국난극복·민생·미래전환·평화'를 올해 국감의 4대 키워드로 정하는 등 집권 여당으로서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 이행 상황을 점검하는 데 초점을 두겠다는 방침이다.

◇기획재정부, 한국형 재정준칙 도입방안 발표
정부가 5일 나랏빚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것을 막아줄 재정준칙을 내놓는다. 올해만 4차례 추가경정예산으로 재정부담이 급증하면서 재정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진 상황이다.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직접 나서 재정준칙을 설명할 예정이다. 재정준칙이란 재정운용 목표와 목표달성을 위한 방법들을 법제화하는, 국제경제 운영에 있어 지켜야 할 규약을 말한다. 국내총생산 대비 국가채무 비율 등 일정 수치를 기준으로 제시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정부, 2차 재난지원금 본격 지급 위한 신청 접수 안내
정부가 8일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신청 절차 등을 안내한다. 추석 이전 지급된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청년특별구직지원금(1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2차) 외 2차 재난지원금 신청 접수가 1주 뒤 시작된다. 청년특별구직지원금 2차와 긴급고용안정지원금 3차가 대표적이다.

◇ 'BTS' 빅히트, 5~6일 공모주 청약…카겜 증거금 기록 깰까
세계적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5~6일 이틀간 일반인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뜨거운 관심 속에 거품 논란도 불거지고 있지만 대흥행은 예약된 것이나 다름없다는 관측이 나온다. 시장의 관심은 카카오게임즈가 세운 청약증거금 기록(58조5542억원)을 다시 쓸 것인지로 모인다. 증권가에선 최대 100조원을 예상한다. 이 경우 청약증거금 1억원을 넣어도 한주밖에 배정받지 못한다. 빅히트는 오는 15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다. 기관 수요예측에선 1117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공모가는 희망밴드 최고가인 13만5000원으로 결정됐다.


◇북한, 노동당 창건 75주년…김정은 열병식 연설·신무기 공개 여부 주목
북한은 10일(토) 올해 최대 정치행사인 노동당 창건 75주년을 맞는다. 올해로 노동당 창건 정주년(5년, 10년으로 꺾어지는 해)을 맞는 북한은 당초 ‘경제적 자력갱생을 위한 정면돌파전’을 성과로 내세우겠다는 각오였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에 자연재해까지 겹치면서 계획이 차질을 빚으며, 올해 창건일에는 수해 복구 성과와 열병식으로 내부 결속을 극대화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북한은 당 창건 기념일까지 수해 복구를 마무리하라는 김 위원장의 지시에 따라 황해도, 강원도, 함경도 등에서 한창 재건 작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 또한 창건일에 열병식도 개최될 것으로 보여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등 신무기를 공개할지도 관심사다. 김 위원장이 열병식에서 공개 연설을 할지도 주목된다. 5년 전 당 창건 70주년 행사에서는 25분간 육성 연설을 했고 북한 매체가 이를 실황 중계했다.

◇2020년 노벨상 수상자 발표…韓 화학상 받나
2020년 노벨상 수상자 발표가 오는 5~12일(한국시간 기준) 스웨덴 스톡홀름과 솔나, 노르웨이 오슬로 등지에서 진행된다. 노벨위원회에 따르면 생리의학상(5일 오후 6시30분)을 시작으로 물리학상(6일 오후 6시45분), 화학상(7일 오후 6시45분), 문학상(8일 오후 8시), 평화상(9일 오후 6시), 경제학상(12일 오후 6시45분) 등 총 6개 부문에서 수상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올해 한국에서는 화학상에 가장 관심이 높다. 서울대 석좌교수이자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입자 연구단 단장인 현택환 단장(56)이 예상 수상자 명단에 올라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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