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공정경제3법, 이번 정기국회서 꼭 처리"
"김종인 위원장도 처리 의지…각계 의견 받아 신중하게 검토"
"국감, 정쟁 아닌 정책으로 승부…객관적 사실·진실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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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 기자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의장은 6일 이번 정기국회 내 '경제 3법(공정경제 3법)'과 '이해충돌방지법'을 처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의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0년도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요즘 공정경제 3법 논란이 뜨거운 것을 알고 있다. 기업 측의 주장과 우려를 잘 알고 있다"면서도 "정부 발의안에서 각 계층과 각계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해 만들어져 제출됐다. 우리기업이 뿌리를 내릴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법안"이라고 강조했다.
한 의장은 "법안이 통과되면 준법경영을 통해 글로벌 스탠다드 기업이 많아지고 소비자들은 더 안전해질 것"이라며 "국민의힘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도 처리의지를 보여줬다. 민주당은 심의과정에서 각계각층 의견을 신중하게 받고 검토해서 꼭 이번 정기국회에서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해충돌방지법도 정기국회에서 통과시켜 국민 눈높이에 맞는 법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 신뢰를 높이는 꼭 필요한 법"이라며 "미국, 독일, 영국 등에 존재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국회의원이 사익을 추구하면 처벌 받을 수 있는 법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공정경제 3법, 이해충돌방지법 처리 등에 있어서 정쟁이 아닌 정책을 최우선으로 야당과 협력할 것"이라며 "더 많은 공정경제를 위한 법안들, 민생입법으로 공정한 나라 만드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7일부터 시작될 국감과 관련해서는 "정기국회 국감에서 민주당은 정쟁 아닌 정책으로 승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의장은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주장이나 가짜 주장엔 객관적 사실과 정확한 진실로 대응할 것"이라며 "민주당은 국회의 권한인 국정감사가 정쟁의 도구가 되지 않도록 민생에 최우선을 두는 국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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