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부산지역에서 운영되는 대학/사진=부산중기청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문환)은 오는 22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진행하는 인공지능(AI)과 소재‧부품‧장비 분야 ‘중소기업 계약학과’ 주관대학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2010년 중소기업 인력 유입 촉진과 재직자의 능력향상을 위해 ‘선취업-후진학’ 방식으로 도입됐으며 현재 49개 대학에서 67개 계약학과를 운영 중에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2021년 개설을 목표로 인공지능(AI) 분야에 석‧박사 학위과정 3개 학과와 소재‧부품‧장비 분야에 전문학사‧학사‧석사 학위과정 2개 학과를 모집하게 된다.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학과별 학생정원 20명 내외로 운영되며 중소기업에서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근로자가 입학할 수 있다. 계약학과를 운영하는 주관대학에는 학과운영비(학기당 3,500만원)가 지급되며 학생에게는 학위과정을 이수하는데 필요한 등록금이 지원된다.


주관대학 신청자격은 고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로 전문학사‧학사‧석사 및 박사 학위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대학이 참여 가능하고 정부 재정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학과는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주관대학 모집에 관심이 있는 부산지역 대학에서는 10월22일까지 신청 기간 내 중소기업인력지원사업 종합관리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부산지방중기청 김문환 청장은 “중소기업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중소기업 계약학과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이번에 모집하는 인공지능·소재·부품·장비 분야는 향후 부산의 미래산업을 책임질 인재 양성에 꼭 필요한 분야이므로 부산지역 대학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