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청춘기록'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청춘기록'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극본 하명희/ 연출 안길호) 10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평균 8.2%, 최고 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청춘기록'의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전국 기준 평균 3.7% 최고 4.3%를 기록,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혜준(박보검 분)의 거침없는 슈퍼스타 행보가 그려졌다. 하지만 배우로 성공한 사혜준에게 시련도 예고됐다. 행복을 만끽하던 순간 사혜준에게 걸려온 찰리정(이승준 분) 사망 소식은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사혜준은 드라마 '왕의 귀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냈다. 묵묵히 최선을 다해온 그에게 꿈같은 순간들이 펼쳐졌다. 인기 스타만이 누린다는 연기대상 시상식 사회는 물론, 최우수 남자연기상 후보에 오른 것. 박도하(김건우 분)를 비롯해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트로피를 거머쥔 사혜준은 "1년 전까지만 해도 이름 없는 배우이면서 알바생이었다"라고 운을 떼며 자신의 꿈을 응원하고 지지해준 가족, 팬들에게 감사를 전해 벅찬 감동을 안겼다.


서로의 꿈을 응원하며 달려온 청춘들에게 변화가 찾아왔다. 안정하는 오래도록 생각해온 개인 메이크업 숍을 열기로 했다. 퇴사 전, 자신만의 방식으로 진주 디자이너(조지승 분)와의 담판을 맺은 안정하의 반격은 통쾌한 사이다를 선사했다.

원해효(변우석 분)에게는 혹독한 성장통이 찾아왔다. 사혜준의 성공에 엄마 김이영(신애라 분)과 아빠 원태경(서상원 분)은 '이제는 성과를 보여줄 때'라며 그를 자극했고, 주위는 온통 사혜준과 비교뿐이었다. 기대했던 신인상 수상도 불발되며 더욱 흔들리기 시작했다.


꽃길만이 가득할 것 같았던 사혜준에 예기치 못한 변수들도 찾아왔다. 신드롬급 인기에 사혜준을 향한 악성 루머와 댓글들이 쏟아지기 시작한 것. 특히 찰리정의 사망 소식은 그야말로 충격이었다.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해달라는 전화는 위기감까지 고조시켰다. 행복의 절정에서 뜻하지 않은 위기를 맞은 사혜준에게 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청춘기록'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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