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단체장 지지도…이재명 '68.5%' 4개월 연속 1위
리얼미터, 9월 월간 정례 광역자치단체장 여론조사
2위 김영록 전남도지사, 3위 이용섭 광주시장으로 전달과 동일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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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은지 기자 = 광역단체장 평가 조사 결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70%에 육박하는 지지율로 4개월 연속 1위를 기록한 것으로 7일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달 21일부터 27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만7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2020년 9월 월간 정례 광역자치단체(15개 시도지사, 서울시장·부산시장 제외) 평가 결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지지율(긍정평가)이 68.5%로 광역단체장 평가에서 4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다만 전달과 비교하면 0.6%포인트(p) 내렸다.
2위와 3위도 지난달 조사와 동일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전달 대비 1.7%p 떨어진 65.2%로 2위, 이용섭 광주시장은 같은기간 1.1%p 오른 58.2%로 3위를 기록했다.
이어 이철우 경북도지사(+1.1%p, 57.1%)가 지난달과 동일한 4위, 송하진 전북도지사(+1.6%p, 52.2%)가 두 계단 오른 5 위, 이시종 충북도지사(-0.7%p, 50.1%)가 지난달과 동일한 6위로 상위권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원희룡 제주도지사(+1.1%p, 49.0%)가 한 계단 오른 7위, 양승조 충남도지사(+1.0%p, 48.3%)가 한 계단 오른 8위, 최문순 강원도지사(-3.9%p, 47.7%)가 네 계단 내린 9위, 김경수 경남도지사(-0.3%p, 45.7%)가 지난달과 동일한 10위를 기록했다.
허태정 대전시장(+3.3%p, 42.2%)이 한 계단 오른 11위, 이춘희 세종시장(-3.3%p, 41.2%)이 한 계단 내린 12 위로 중위권에 올랐다.
이어 권영진 대구시장(+1.8%p, 40.3%)이 지난달과 동일한 13위, 박남춘 인천시장(+2.3%p, 40.2%)이 지난달과 동일한 14위, 송철호 울산시장(+1.0%p, 36.1%)이 지난달과 동일한 15위로 하위권으로 조사됐다.
광역시장별로 보면 이용섭 광주시장(58.2%)이 1위, 허태정 대전시장(42.2%)이 2위, 이춘희 세종시장(41.2%)이 3위, 권영진 대구시장(40.3%)이 4위, 박남춘 인천시장(40.2%)이 5위, 송철호 울산시장(36.1%)이 6위를 기록했다.
전국 시·도단체장 모두 지난달에 비해 긍정평가 상승 폭이 4%p 이내로 크지 않았다. 강원 최문순 지사는 순위 기준으로 4계단 하락해 다른 시·도단체장 대비 순위 변동이 두드러졌다.
이번 9월 조사에서 15개 시도지사 전체의 평균 긍정평가(지지율)는 전달대비 0.3%p 오른 49.2%로 집계됐다.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 직무수행 평가 조사에서는 장석웅 전남 교육감의 지지율이 한 달 전 8월 조사 대비 1.0%p 내린 49.0%를 기록하며, 17개월 연속 1위를 유지했다.
경북 임종식 교육감은 0.9%p 내린 45.8%로 지난달에 이어 2개월 연속 2위를 기록했다. 제주 이석문 교육감은 45.3% 로 0.9%p 내리며 순위 변동 없이 3위를 유지했다. 이어 노옥희 울산 교육감(-0.7%p, 44.7%)이 지난달과 동일한 4위, 김승환 전북 교육감(+1.7%p, 43.4%)이 한 계단 오른 5위, 이재정 경기 교육감(+2.6%p, 43.3%)이 한 계단 오른 6위로 상위권을 형성했다.
한편 이번조사는 유선·무선 임의걸기와 자동응답 혼용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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