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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21.55포인트(0.90%) 오른 2408.49에 출발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2억원, 2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은 95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상승세다. 삼성전자(0.67%), SK하이닉스(0.60%), 네이버(0.33%), LG화학(0.74%), 삼성바이오로직스(0.55%), 삼성전자우(0.39%), 현대차(0.82%), 셀트리온(1.92%), 카카오(1.05%), 삼성SDI(0.68%)가 상승세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5.46포인트(0.63%) 오른 875.12에 개장했다. 개인이 44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04억원, 25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은 혼조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2.21%), 씨젠(0.82%), 알테오젠(0.11%), 셀트리온제약(1.94%), 제넥신(1.34%), CJENM(0.84%), 에코프로비엠(0.30%)은 상승세다. 반면 에이치엘비(-0.50%), 카카오게임즈(-1.47%), 케이엠더블유(-0.77%)는 하락세다.
앞서 뉴욕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핀셋 부양책을 지지하면서 급반등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530.70포인트(1.91%) 상승한 2만8303.4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58.49포인트(1.74%) 상승한 3419.44,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10.00포인트(1.88%) 오른 1만1364.60에 장을 마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5차 부양책 협상 중단을 선언한 뒤 몇 시간 만에 의회에 항공사와 중소기업 급여보호프로그램(PPP)을 위한 독립적인 핀셋 지원책 승인을 촉구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은 물론 신흥국으로의 외국인 패시브 자금 유입은 매우 더딘 상황으로 외국인의 경우 선물시장을 통한 매매에 치중하고 있으며 이는 한국 증시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며 "기관의 경우 선물 매도 차익 잔고가 증가하고 있어 금융투자의 매물 출회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 증시는 삼성전자 실적과 옵션만기일에 따른 변동성 확대가 예상돼 외국인 선물 수급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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