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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퍼시픽이 급등세다. 코로나19 치료제로 알려진 램데시비르보다 50배 이상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APRG64'가 인도 임상 1상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주가가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8일 오후 1시53분 기준 골드퍼시픽은 전 거래일 대비 29.74% 오른 1985원에 거래되고 있다.
골드퍼시픽 자회사 에이피알지는 인도 중앙의약품 표준관리국(CDSCO)으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APRG64'의 임상 1상 시험을 승인받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골드퍼시픽 관계자는 "에이피알지는 이번 인도 임상 승인을 기점으로 주요 국가들을 대상으로 APRG64기반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진행을 본격화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할 것"이라며 "경희대 산학협력단을 주축으로 구성한 컨소시엄은 제넨셀이 임상1상을 담당하며 한국의약 연구소와 한국파마가 각각 임상시험수탁(CRO), 의약품 생산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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