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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운은 12일 소속사 믿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번 입당의 소회를 "성소수자의 인권 신장을 위해 사회 활동에 참여하고 싶었는데 정의당 입당이 그 첫번째 발걸음이 될 수 있겠다 생각했다"고 밝혔다. 연예인으로서 정의당에 공식 입당 절차를 밟은 사례는 권도운이 최초다.
권도운은 이날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글을 올려 "아침부터 기사가 쏟아져 깜짝 놀랐네요. 제가 더 열심히 할게요. 성원에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권도운은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1학년에 재학 중이던 2009년 제2회 TBS 대학생 트로트 가요제에서 대상, 작사상, 작곡상 3관왕을 차지하며 가요계에 입문한 트로트 가수다.
이후 2010년 8월 정규 1집 '내 스타일이야, 한잔 더'를 냈고 권스틴·권혁민이라는 이름으로도 잠시 활동했다. 올해는 '사랑한다', '노래는 내 인생', '당신이 좋아', '비몽', '카사노바' 등 5장의 싱글을 내며 왕성하게 활동했다.
또한 권도운은 나몰라패밀리가 매주 목요일 유튜브 채널 '나몰라패밀리 핫쇼'에서 진행하는 '나몰라디오'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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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